160년에 이르는 등나무와 사계절 꽃을 즐길 수 있는 곳아시카가 플라워파크(あしかがフラワーパーク) 우연히 TV에서 등나무꽃이 장관으로 펼쳐진 지역 소개를 보게 되었는데요.궁금한 마음에 얼른 정보를 찾아보았습니다.토치기현에 위치한 아시카가 플라워파크(あしかがフラワーパーク)라는 곳이었습니다. 그동안 등나무 하면 학교 운동장 한쪽 구석에 있던 정도로만 생각했었는데이렇게 예쁜 꽃을 피우다니 너무나도 놀라웠습니다.구글 이미지 검색도 해보았는데요.보랏빛 꽃과 조명의 아름다움에 더더욱 놀랄 수 밖에 없더군요.참고로 등나무는 일본어로 "후지(藤フジ)" 라고 해요. 내친김에 평일 시간을 내서 둘러보기로 했습니다.아시카가 플라워파크는 토치기현 아시카가시에 위치한 공원으로 자동차를 이용하면 수도권에서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