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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메이지 meiji 초콜렛


일본 메이지 초콜렛


저는 초콜렛을 그닥 많이 먹는 편은 아니었습니다.

그런데 일본에선 초콜렛을 자주 먹게 되더군요.

깊은 맛이 다르다고나 할까요.ㅎ

특히 메이지meiji 초콜렛이 대표적이지않나 싶습니다.




일본 메이지 초콜렛


아라시의 마츠모토준이 CM에 자주 등장하죠.ㅎ

약국에 갔다가 겨울한정판이라길래 또 한 개 구입.

참고로 일본 드럭스터아에선 약 뿐만 아니라, 세제, 초콜렛, 과자도 팝니다.




일본 메이지 초콜렛


동그란 초콜렛 한 개를 입에 넣자마자 정말 살살 녹습니다. 하..

역시 왜 사람들이 메이지 meiji 초콜렛을 좋아하나 싶을 정도로요.




일본 메이지 초콜렛


이건 큰맘먹고 구입한 초콜렛

이 작은 상자가 300엔이나 하더군요.ㅠ 비싸..




일본 메이지 초콜렛


가지런히 정리되어 있는 초콜렛.

뭔가 고급스러움이 느껴집니다.



일본 메이지 초콜렛


안에 과자같은 게 들어있는데요. 그 뭐랄까 웨하스 느낌의 과자가 들어있습니다.

딱딱하지 않고 초코렛과 함께 부드럽게 녹아내립니다.

결론은 초콜렛이 초콜렛이지 별 거 있겠냐 싶었는데, 먹다보니 확실히 다르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입 안에 오래남는 깊은 맛이라고 할까요. 한 번쯤 드셔보셨음 하는 맛입니다.ㅎ

이것 말고도 로이스초콜렛같은 생초콜렛도 있는데요. 그건 다음에 먹을 때 또 올리겠습니다.



비요리의 일본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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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산토리, 아사히, 기린 맥주


일본 맥주


일본에는 맥주 종류가 참 많은 것 같습니다.

마트에 가면 냉장고 한쪽 열이 전부 맥주로 줄지어 있을 정도니까요.

우리나라 맥주하면 카스, 하이트, 오비 등이 생각나는데, 처음엔 일본에 갔을 때

각기 다른 맥주 종류가 냉장칸에 정리되어 있는 걸 보고 참 신기했던 기억이 납니다. 

산토리에서 한정판 생맥주라고 해서 나왔길래 사봤습니다.

사실 맥주캔 디자인이 깔끔해서 산거지만요.ㅋ



일본 맥주


산토리 크래프트 셀렉트라고 해서 각기 다른 맛의 맥주가 나왔더군요.

산토리 홈페이지(http://www.suntory.co.jp/beer/craftselect/)에 들어가서 읽어보니,

일본에서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맥주를 선정해서 각기 다른 맛과 색으로 선보인 거라고 하네요.

무려 9종류나 있습니다.ㅎ


일본 맥주


아사히 맥주와 기린 맥주인데요.

캔이 너무 작고 귀엽더군요.ㅎ



일본 맥주


일반 350ml 캔이랑 비교해보니까 진짜 작네요.ㅎ



일본 맥주


한 손에 다 들어가는군요. 요건 그냥 장식용으로 두어야겠습니다.ㅎ

요즘엔 맥주 종류가 워낙 많으니 억지로 뭔가에 어울리는 맥주라는 식으로 광고한다는 생각도 듭니다.

낮에 먹기 좋은 맥주, 칼로리가 낮은 맥주, 알코올이 들어있지 않은 맥주, 당질이 들어있지 않은 맥주,

일본음식과 어울리는 맥주, 튀긴 음식과 어울리는 맥주 등등등 뭐 끝이 없군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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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0도 구석구석 닦을 수 있는 아기용 칫솔


일본 아기용 칫솔


오늘 약국에 갔다가 이상한 물건을 보았습니다.

아기칫솔이라고 하네요.ㅎ

칫솔모가 360도로 되어있어서 깨끗하게 닦아줄 수 있는 칫솔이라고 합니다.


칫솔모 부분은 엄지손톱정도 크기고요. 정말 부드러운 솔로 되어있더군요.

예전에 조카 이를 닦아주려고 하는데 도대체 어떻게 닦아야할지 몰라서 고민하던 생각이 나네요. 

연악한 아기의 잇몸 마시지도 되고, 치아 안쪽까지 깨끗하게 닦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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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맛집]

도쿄 돈카츠 전문점 와코(和幸)돈까스



일본 와코 돈카츠


일본인들은 바삭바삭한 걸 참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뭐든 튀겨서 먹는다고 해야하나요. 처음엔 정말 적응이 안되더군요.;
바삭한 돈까스도 인기인데요.
마이센(まい泉)이라는 돈까스 가게가 제일 유명한데, 여긴 정말 가격이 만만치 않습니다.ㅠ
그 다음으로 와코(和幸)돈까스도 유명합니다.



일본 와코 돈카츠


다행히 집근처 역에 와코돈까스가 있어서 들어가봤습니다.
평소에 1280엔 정도 하는 메뉴가 런치시간에는 843엔이네요.ㅎ
이 정도면 엄청난 이익입니다.

일본 와코 돈카츠


와코돈까스에서는 밥이랑 미소시루랑 양배추는 리필이 되니 언제든 벨을 눌르면 됩니다.
보통 미소시루에 미역이나 두부 파 같은 게 들어있는 경우가 많은데,
여기는 비지락이나 작은 조개를 넣고 끓인 미소시루가 나옵니다. 고급이죠.ㅋ


일본 와코 돈카츠


두둥〜 드디어 나왔네요. 
양배추를 더 달라고 하는 사람이 있으려나 싶은데 정말 신선한 양배추라 그런지 마구마구 넘어갑니다.
의외로 밥은 남고, 양배추랑 미소시루만 두번씩 먹을 때가 많습니다.
양이 적어보여도 먹다보면 금방 배가 부르더라고요.
와코(和幸)돈까스는 점심시간에 많이 저렴하고요.
지점마다 다르지만, 보통 런치를 4시까지 하는 곳이 많습니다.
일본여행에서 바삭하고 저렴한 돈카츠 드시고 싶을 때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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