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쿠텐 후루사토 납세(ふるさと納税) 추천답례품 - 야마나시켄 야마나시시 (山梨県山梨市) 복숭아 1박스

오랜만에 후루사토 납세 답례품 포스팅 올려봅니다.

작년에 기부한 지자체로부터 답례품이 도착했네요.^^

참고로 후루사토 납세는 1월 1일부터 ~ 12월 31일까지 기부해야

다음 해의 소득세 환부 및 주민세 공제가 이루어지므로 미리미리 하시길 바랍니다.^^;

후루사토납세(ふるさと納税)에 관한 내용은 아래 글을 참고해 주세요.

일본 소득세 환부, 주민세 공제를 위한 후루사토 납세에 관한 내용 및 라쿠텐 후루사토 납세를

이용하는 방법을 자세히 올려놓았습니다.

일본 세금공제 후루사토 납세 총정리

라쿠텐 후루사토 납세 이용방법 

[사진을 클릭하시면 상품 상세정보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제가 이번에 추천하고 싶은 후루사토 납세 답례품은 야마나시켄 야마나시시(山梨県山梨市) 복숭아 2kg 한 박스.

もも2kg

야마나시켄은 각종 과일 생산지로 유명한데요.

특히 복숭아가 당도도 높고 아주 맛있어요.

작년에 후루사토 납세를 했기 때문에.. 겨울 지나고, 봄 지나고, 여름 오고.. 까맣게.. 잊고 있으면 복숭아가 도착해요.ㅎㅎ

답례품 상자를 열어보면

감사편지와 야마나시시 소개글과 복숭아 맛있게 먹는 법 등이 적힌 종이가 들어있어요.

두둥~ 복숭아 개봉

곱다~ 고와~

복숭아 약 2kg

5개에서 8개정도 들어있다고 되어있었는데 제꺼는 6개가 들어있네요.

너무 작으면 별로라 이게 딱 적당한 거 같아요.^^

칼로 잘라서 껍데기 살살 벗겨서 먹으라고 하네요.

언능 한 개 씻어와서 칼로 살살 잘라주고

껍질 벗겨주라니까 시킨대로 해야죠.^^;ㅎ

얼른 한 입~

오옹~ 과즙도 풍부하고 당도도 높고 너무 맛있어요.

껍질은 안까고 먹어도 맛있더라고요.

일본에서 복숭아랑 포도가 특히 비싼데 너무나도 맛있는 복숭아였어요.

후루사토 납세 답례품으로 겨울엔 사과, 여름엔 복숭아 한 상자씩 사는데

역시 올해도 제대로된 선택이었네요.ㅎㅎ

후루사토 납세 답례품으로 복숭아 올해도 추천추천입니다.^^

참고로 후루사토 납세는 라쿠텐을 이용하는 것을 적극추천합니다.

다른 기부사이트와는 달리 기부금에도 라쿠텐포인트가 부여되고

라쿠텐카드로 결제하면 포인트가 배로 올라가는 등 다양한 포인트 혜택을 받을 수 있어요.

기부금이라는 게 보통 1만엔이 넘는 경우가 많은데 여기에 포인트게 계속 쌓이면 상당합니다.

아래 글에 라쿠텐 후루사토노제 이용방법 등 자세하게 올려 놓았으므로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라쿠텐 후루사토 납세 이용방법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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