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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부야 마크시티 중독되는 와플


시부야 마크시티에는 다양한 레스토랑 및 카페, 상점 등이 있습니다.

시부야역과 바로 연결되어있는 건물로써 이스트동, 웨스트동으로 나뉘어져 있죠.

저도 마크시티에 자주 가는 데요. 특히 와플을 사기위해서 들리는 곳입니다.

여러분은 와플을 좋아하시나요?

저는 예전엔 와플하면 네모, 혹은 동그란 와플에 생크림이나 아이스크림을 얹은 걸 상상했었는데요.

상상을 뒤엎는, 지금껏 먹은 와플 중에 가장 맛있다고 느낀 와플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시부야 마크시티에 Waffles 라는 가게가 있는데요.

와플이 아주 유명합니다. 보통 퇴근길에 가면 거의 다 팔리고 몇 개 안남아있죠.ㅠ

와플에 들어가있는 크림의 신선하고 촉촉함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입니다.

그렇다고 절대 너무 달거나 느끼하지 않아요.



이 회사에서 추구하는 게

365일, 매일 먹고싶게 되는 부드러운 와플이라고 합니다.

쉬폰케익같이 부드러운 와플에 다양한 크림을 넣어서 만든거라고해요.



계절별로 과일이나 크림이 조금씩 바뀌기도 하고, 세트메뉴로 커피같은 음료와 함께 주문하면 조금 더 저렴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테이블이 있어서 앉아서 즐기기보다는 거의 테이크아웃으로 가져가는 편입니다.


저녁 7시만 넘어도 진열대의 와플이 거의 다 떨어져서 못 사는 경우가 많을 정도로 인기있는 와플이죠.
Waffles의 홈페이지(http://waffle-s.com/)에 들어가면, 일본어로 되어있긴 해도 다양한 와플 사진을 볼 수 있습니다. 
도쿄여행을 계획하시는 분께 추천하고 싶은 와플입니다.

오늘도 달콤한 하루되세요.^^


"공감"과 "댓글"은 저에게 행복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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